2017년 6월 8일~10일 2박 3일 제주 여행
이번 여행은 작은 엄마와 친척 동생, 그리고 엄마와 나 여자 넷이 떠나는 여행~
엄마가 일은 그만두셔서 시간은 많고 갈때는 없다며 어디든 가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준비했다.
이런거 보면 나 정도면 효녀 아닌가?? ㅎㅎ
단기간 여행 준비를 하고 바로 출발했다.
엄마는 전날 서울에 올라오셔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후 비행기라 여유 있게 출발~
봄날 카페에 앉아서 바다 바다 보며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너무 좋다^^
봄날 카페 옆에 있는 지드레곤이 운영 한다던 카페도 구경하고 바다에서 사진찍으면서 놀기~~
아빠랑 작은아빠한테 용돈 두둑히 받아서 온 여행이라 먹고 싶은거 다 먹자!!!
그럼 맛있는거 먹으러 가볼까?
첫날 저녁은 엄마가 먹어 보고 싶다던 말고기 집으로~~
동생이 찾아온 중문 '신라원' 말고기랑 흑돼지 맛있게 먹고 산방산 탄산 온천 가서 야외 온천까지~~
온천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 일정으로 야외 온천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몸풀어 주니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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