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KCC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세계여행 스리랑카D+14] 캔디에서의 하루:) 2019.03.15 아침에 일어나니 맛있는 조식을 준비해줬다. 조식은 토스트, 오믈렛과 함께 주스, 커피, 홍차 다양하게 준비해주고 마지막에 과일까지~~ 우리 입맛에 딱이다!! 아무대도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만 쉬어도 좋다. 그래도 시내 구경이라도 하자며 천천히 나갔다. 보통은 불교 사원인 불치사랑 식물원을 많이 가지만 우리는 관심이 없는 곳이기에 가지 않고 KCC 라는 쇼핑센터에 가서 오랫만에 시내 구경도 하고 밥을 먹고 캔디 호수를 산책하기로 했다. 캔디는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았고 차들도 많았다. 거기다 시내에 들어 서면 나무위에 수백마리의 까마귀 들이.... 낮에는 괜찮았는데 밤이 되자 까마귀 소리에 도시가 떠나가는줄알았다. 람부탄 장사 아저씨는 분분기로 물을 뿌려 주면서 신선함을 유지한다. 그덕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