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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두번째 신혼집, 내집 장만!! - 파크하비오 결혼 할때 따로 신혼집을 알아보지 않아서 수월했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집이다 보니 그다음 집에 대해서 결혼과 동시에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다. 그럼 나의 두번째 신혼집은 어디로 알아볼까? 결혼전 부모님집은 주택이고 할머니집은 빌라다 보니 결혼 하고 오피스텔에 처음 살아봤다. 살기 전에는 관리비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살아 보니 너무 만족 스럽다. 관리비에 전기세, 가스요금등 모든게 포함되어서 나오니까 비싼것 같지도 않고, 다 빌트인으로 되어 있으니까 가전제품도 필요없고 붙박이라 더깔끔 해보이고, 지하주차장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고, 분리수거며 무인택배함까지 있으니 너무 살기 편했다.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ㅋㅋ) 그런데 빌라로 가면 우선 냉장고, 세탁기, 옷장이며 사야 될것들이 은근 ..
첫번째 신혼집, 작지만 행복만 우리의 집 :) - 더샵라르고 우리의 첫 신혼집은 원룸 오피스텔이였다. 결혼을 준비하며 어디에 신혼집을 구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오빠가 살고 있던 집이 2년 계약이라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고 전세집을 얻기 위해서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새로운 집을 구하지 않고 지금 형편에 맞춰 오빠가 살던 오피스텔에서 작게 시작하기로 했다. 오빤 이직을 하면서 전에 살던 집은 빼고 본가에서 2시간 거리 회사를 출퇴근 하다가 내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집을 새로 구했다. 내가 가락동에 살고 있다 보니 오빠도 자연스럽게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들 중심으로 집을 알아봤다. 처음에는 문정동에 있는 오피스텔에 가봤는데 지하철역도 가깝고 인프라가 형성 되어 있는 동네다 보니 오빠가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비싸서 좌절 하고 다시 알아보다가 자곡동..